전라북도교육청이 3월과 4월 민원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

3월 민원 우수공무원은 전주교육지원청에서 체육 및 체육시설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김지수 주무관과 민원 담당자인 홍옥경 주무관이다.

4월 민원 우수공무원은 도교육청 감사관 감사3팀 최은영 주무관과 소극행정 민원 담당자인 이백규 주무관이다.

국민신문고에 접수한 민원의 경우 3월 도교육청 209건과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119건이고, 4월 도교육청 58건과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90건이다.

도교육청은 이를 대상으로 민원처리 빈도, 민원처리 신속성, 민원처리 적정성, 민원만족도를 평가해 최고득점자를 민원우수 공무원으로 정했다.

김승환 교육감은 “앞으로도 각종 민원처리 시 신속하고 성의 있게 답변하고 친절하게 응대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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