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김호영 대학원생(공대 기계설계공학부 박사과정, 지도교수 최낙정)이 최근 열린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한국기계기술학회와 전북대 자동차신기술연구소가 주최하고 한국탄소융합기술이 후원한 학술대회에선 열 및 에너지공학과 생산 및 설계공학 부문 연구 성과 21건을 발표했다.

전북대 김호영 대학원생은 미세먼지 발생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자동차 배출 유해중금속과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의 배출특성을 규명했다.

김 씨는 대체 에너지인 바이오디젤연료와 멤브레인 필터를 통해 미세먼지를 큰 폭으로 저감시킬 수 있는 결과를 도출, 연구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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