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에서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실천기업과 함께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무비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영경의료재단은 일·생활 균형의 문화 확산 선도하는 실천기업으로 150여명의 직원이 참여 하였으며 무비데이의 영화상영에 앞서 워라밸 실천을 위한 영상시청과 기념촬영, 경품추천 등의 행사가 이뤄졌다.

최정웅 이사장은 “일과 삶의 균형은 근로자의 행복감뿐만 아니라 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에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앞으로도 영경의료재단은 임직원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복지와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으로 워라밸을 실천에 앞장서는 병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권순재기자·aongl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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