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은파 호수공원‘ 물빛다리를 야간경관 조명을 LED로 새롭게 단장했다.

군산시는 지난달 야간경관 조명설치 공사를 완료하고 이번 달부터 매일 일몰 이후부터 새벽 1시까지 야간조명을 점등한다고 7일 밝혔다.

황관선 군산시 관광진흥과장은 “새롭게 단장한 물빛다리는 화려한 LED 조명으로 생동감을 줘 공원을 방문하는 방문객의 눈을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도심 내 야간 경관조명으로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대표 관광명소의 격을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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