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농협 제공

농협사료 전북지사(지사장 최현규)와 군산바이오(장장 윤영환)는 지난 5일 김제시 백산면 조정리 감자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날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은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직접 수확한 감자 중 150박스를 구입했고, 점심 시간을 이용해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양 기관 관계자는 "농촌 일손 돕기를 일회성이 아닌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의 농심을 달래는 정례 행사로 지속 추진하겠다"며 "지역마을과의 유대를 돈독히 해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한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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