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총재 지성은)와 하이트진로 전북권역본부(본부장 서정수)가 공익사업 추진 시 적극 협력키로 합의했다.  

지난 8일 양 기관은 전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전북지구는 하이트진로 공식 주류 및 후원사로 한다 ▲하이트진로는 전북지구 활동과 공익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협조한다는 등의 2개항에 합의하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전북지구의 공식적인 대형행사에 하이트진로 주류를 우선 공급하는 길이 마련됐으며, 전북지구는 와이즈멘 홍보에 있어 하이트진로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대외적인 홍보역량 강화의 길이 트이게 됐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전북지구 지성은 총재와 지구임원, 5개 지방장, 지방 임원, 32개 전북지구 클럽 회장과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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