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체장애인협회 전주시지회(지회장 박경노)는 전라북도 자연환경연수원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활동지원사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역량강화 및 전문성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전북지체장애인협회 관계자는 “장애인활동지원사는 혼자서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활동지원급여를 제공하는 인력으로 보다 좋은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말했다./권순재기자·aongl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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