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건설과 지역재생팀은 지난 5월 28일 안성면 어울림센터에서 무주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통합 리더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주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거점면을 중심으로 기초생활시설과 주변경관개선 사업을 통하여 농촌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15년 안성면을 시작으로 설천면, 무풍면, 적상면, 무주읍이 현재 사업을 시행중에 있으며 부남면도 올해 신규 사업으로 신청 중에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안성면 박천석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4개 사업지구의 추진리더들이 참석하여 각 지구별 사업진행 상황과 농업농촌발전연구회 박기원회장으로부터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교육도 진행됐다.

 

무주군 건설과 김창호 주무관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시행중인 지구들의 핵심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구별 사업추진 피드백을 통한 성공적인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한 뜻 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 정기적인 행사 개최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