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20명이 14일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뇌교육 명상의 발원지로 세계에 알려지고 있는 모악산을 방문하기 위해 전라북도를 찾았다.
  이들은 15일 아침에 모악산 선도문화연구원 강의실에 모여 모악산 소개, 모악산에 있는 주요 명상처들과 명상처에서 체험할 명상법에 대한 안내를 받고, 모악산의 명소인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를 찾아 현대 뇌교육과 지구시민운동의 역사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다.
  이들은 일본 사회의 고령화 및 도시 과밀화에 따른 물질 만능주의 속에서의 무의미한 생활과 과도한 스트레스를 벗어나서 진정한 나를 찾고 스스로 건강, 행복, 평화를 창조할 수 있는 방법을 뇌교육을 통해 알게 되고 큰 감명을 받았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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