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농협 제공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과 육군 35사단(사단장 석종건)은 17일 양파 주산지인 완주군 고산면과 화산면 일원에서 양파 수확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유재도 본부장은 "최근 양파가격 하락에 대응하고 양파소비 확대를 위해 범농협 임직원들이 1인 2망 소비 및 양파즙 먹기 운동에 동참하며, 동시에 전국 계통판매장 및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서 특판 행사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농협은 양파가격 안정을 위해 양파 채소수급안전정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5개 주산지농협과 협력, 시장격리와 함께 대만 등 해외주력 소비시장으로 5,600톤 이상 수출 확대를 추진중이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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