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8일 전주아름다운컨벤션에서 선도 및 도약기업 최고경영자와 유관기관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도 선도기업 최고경영자 혁신살롱’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선도기업 대표자 협의회장인 대우전자부품(주) 서준교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의 특강, 올해 선정된 선도 및 도약기업 39개사에 대한 지정서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원택 도 정무부지사는 “현 정부에서 일자리를 최우선 정책기조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선도기업이 지역 경제성장, 수출 활성화 등을 통해 일자리창출에 견인차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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