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3급 이하 지방공무원 510명을 7월 1일자 인사했다.

이번 정기인사 대상은 승진 110명(3급 1명, 4급 3명, 5급 4명, 6급 46명, 7급 54명, 8급 2명), 전보 271명, 정년(명예)퇴직 및 공로연수 93명, 신규임용 7명이다.

오 진 서기관(현 군산교육문화회관 관장)은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전북교육문화회관장으로 발령했다.

서기관 승진 발령은 감사담당관 청렴총괄 및 감사1담당 이병노 사무관(현 전북과학교육원 총무부장), 전북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김현주 사무관(현 완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전북학생수련원 총무부장 이영현 사무관(현 전주고 행정실장)이다.

서기관 전보 발령은 재무과장 김인수 서기관(현 감사관실), 군산교육문화회관장 김경미 서기관(현 전북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남원교육문화회관장 김명희 서기관(현 재무과장), 김제교육문화회관장 이용희 서기관(현 남원교육문화회관장), 전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최창암 서기관(현 전북학생수련원 총무부장)이다.

6급 이하 전보는 전보희망제에 따라 271명을 본인 희망지역에 배치했다. 교육행정 4명, 시설 2명, 공업 1명 등 신규 공무원 7명은 생활근거지를 고려했다.

임용장 수여식의 경우 3급~5급 인사 발령자는 21일 오전 11시 도교육청 2층 강당, 신규임용 공무원은 같은 날 오후 1시 30분 도교육청 5층 손님맞이방에서 갖는다. 도교육청 전출입 6급 이하 공무원은 25일 오후 3시에 도교육청 8층 회의실에서 진행한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