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 행정복지센터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일 마동 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렸다.

마동 행정복지센터가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심과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34가구를 대상으로 펼쳐진다.

박인곤 동장은 “사업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에게 작지만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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