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주민 숙원사업가운데 하나인 도시가스시설 미설치 지역 5개구간에 대한 공급을 확대 추진한다.

익산시는 최근 열린 도시가스공급 추진위원회에서 동산동 성광순복음교회 주변 등 5개 구간, 78세대(단독·다세대·연립 주택·읍면지역 아파트 등)를 사업 보조금 대상지역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비 중 주민분담금의 50%이내에서 세대 당 최대 200만 원까지(기초생활수급자는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하반기에도 추가로 신청자를 접수(전북에너지서비스 830-8556) 받아 도시가스를 공급한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세대는 앞으로 도시가스사, 시공업체와 계약을 통해 공사를 진행하게 되며 행정절차 이행 후 7월부터 공급관 공사를 시작해 올해 연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시민에게 보다 저렴한 도시가스를 확대 보급해 서민 경제생활에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영성 과장은 “도시가스 공급설비 보조금 지원으로 안전성이 우수한 청정에너지를 공급해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 조성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지역의 도시가스 공급율은 2018년 말 기준 76.6%로 익산시는 지속적으로 도시가스 보급률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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