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보건관리학과 장선일 교수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BBB 선정 2017-2018년 최다피인용 논문상을 받았다.

일본 생명과학, 생명공학, 농화학학회가 통합(JSBBA)해 발행한 BBB(Bioscience, Biotechnology & Biochemistry)는 SCI급 국제전문학술지다. 동물, 식물, 미생물로 발현하는 생명현상 분석 논문을 발행한다.

장선일 교수 연구팀은 2016년 BBB에 논문을 실었다. 6년 연구성과를 담은 논문은 고욤나무 잎에서 나오는 미리세틴(myricetin)이 매우 우수한 항염 효과가 있다는 걸 밝혔다.

장 교수 연구팀은 SCI급 학술지와 국내 전문학술지에 논문 140여 편을 발표했다. 산업 현장에 활용하는 특허도 약 70여 건을 등록 및 출원했다.

현재는 생활 습관병 관련, 인체질환에 도움을 주는 천연소재를 개발하려 연구 중이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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