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혁신교육네트워크와 전북교육정책연구소가 공동주관한 ‘혁신교육 사전포럼’이 21일과 22일 한옥호텔 왕의지밀에서 열렸다.

8월 8일 한국교원대에서 갖는 ‘2019 대한민국 교육자치 컨퍼런스’를 앞두고 이를 준비하는 자리.

사전포럼에선 2011년부터 현재까지 혁신학교 현황을 짚고 법, 제도, 인식, 교육과정 등 혁신교육 방향을 다각도로 살폈다.

특히 혁신학교를 교육혁신으로 확장하려면 지역과 도교육청이 협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주목받았다.

한편 대한민국 교육자치 컨퍼런스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국가교육회의, 교육부가 주최한다.

두 번째 사전포럼은 7월 13일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학교자치’를 주제로 개최한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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