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오는 7월 31일까지 농협 창립 58주년을 기념해 '고객사은 큰만족실세예금'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예금은 NH스마트뱅킹, 농협 인터넷뱅킹을 통해 최소 가입금액 3백만 원부터 최고 금액 제한 없이 가입 가능하고, 만기기간이 12개월인 단일 상품이다.

연 2.1%확정금리(세전)를 제공하며, 총 판매한도 2,000억 원 소진 시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김장근 본부장은 "농협 창립 58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사은예금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비대면 채널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특판예금, 모바일소액대출 등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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