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조환섭)은 지난 22일 '노사가 함께하는 창조 드림팀' 직원 12명이 전주천 주변 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단은 전주천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정화활동에 동참했으며 쓰레기봉투 수십 개 분량의 오물을 수거했다.

조환섭 점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 확대 해 전주 시민들과 함께 하는 백화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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