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사격부가 ‘2019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 2개, 동 3개를 획득했다.

19일부터 26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계속하는 대회에서 우석대 사격부 중 여대부 10m 공기권총 강서희(스포츠지도학과 1년)와 남대부 25m 센터파이어권총 김민찬(스포츠지도학과 2년)이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대부 10m 공기소총과 남대부 50m 3자세, 여대부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도 각각 동메달을 땄다.

김성민 사격부 감독은 “선수들 체력과 정신력을 집중 훈련해 좋은 기량을 펼칠 수 있었다”며 “이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가르치겠다”고 말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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