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는 26일 오전 중요범인 검거 유공자 경감 문동후 등 4명에게 즉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상은 불상자로부터 필로폰을 구매하여 5회 투약한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강력 1팀 경위 윤의상, 경위 한병창과 아파트 공사현장 사무실서 다른 노조원에게 단체로 위력을 과시하며 폭력을 행사한 19명을 검거한 유공으로 형사팀 경감 문동훈, 경위 신정택 등 총 4명에게 수여됐다.

남기재 덕진경찰서장은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여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덕진경찰이 되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송종하기자·song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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