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27일 김제시청에서 전북코트라지원단 주관으로 ‘찾아가는 수출활력 촉진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활력촉진단은 도와 전북중기청, 전북코트라지원단, 전주세관, 전북경제통상진흥원, 한국무역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 등 9개 수출 유관기관으로 구성됐다.이날 촉진단은 김제시청을 방문해 28개사의 중소기업과 1대1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수출애로 해결을 위한 논의를 펼쳤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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