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국가기록관리 체계에 대한 최신정보 공유의 장을 열었다.

LX는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기록물 관리 전문가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록관리 협의회를 주관했다.

이날 협의회는 '인공지능 기반의 기록관리시스템 구축', '행정정보 데이터세트 디지털 전환’, '기록관리 우수사례 공유' 등을 주제로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최신 정보 공유와 토론, 활성화 방안과 발전 방향 등을 모색했다.

최창학 사장은 "이번 행사가 기록 전문가의 역량을 높이고 국내 기록관리 분야의 혁신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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