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행복한 학교급식 가고 싶은 학교만들기’ 공모전을 개최, 26일까지 작품을 공모한다.

분야는 그림일기(초 1~3학년), 포스터(초4~6학년/중고생), 슬로건(초중고 및 교직원), 캠페인사진(초중고 및 교직원) 4개 분야다.

공모주제는 △덜 달게 덜 짜게 먹기, 채소 과일 많이 먹기, 식중독 예방에 대한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잔반제로 급식 실천을 담은 ‘환경도 생각하는 학교급식’ △즐거운 점심시간, 감사하며 먹기, 질서 지키기를 다룬 ‘함께여서 행복한 학교급식’이다.

참여를 원할 시 우편(전주시 완산구 홍산로 111, 전북교육청 학교급식팀) 또는 이메일(luckaksu@jbedu.kr)로 접수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외부위원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심사한 뒤 다음 달 14일 결과를 발표한다.

수상한 학생들에게는 교육감상과 문화상품권을 전달한다. 수상작은 9월 바른식습관 교육 캠페인 전시나 도교육청 발행 소식지, 교육신문 홍보물로 활용한다.

내용은 전라북도교육청 누리집(http://www.jbe.go.kr)이나 블로그(http://blog.jb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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