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지난달 26일 7월1일자 ‘2019년 하반기 국·과장급 전보 및 시·군 부단체장’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국장급(부이사관) 6명과 과장급(서기관) 23명의 전보 인사가 이뤄졌으며, 7명의 시·군 부단체장이 신규로 내정됐다.<관련명단 14면>
우선 국장급 전보 인사를 살펴보면, ▲정책기획관-김미정 ▲자치행정국장-김용만 ▲문화체육관광국장-황철호 ▲환경녹지국장-김인태 ▲새만금추진지원단장-이승복 ▲인재개발원장-신현승 등이다.
부단체장은 군산과 정읍, 김제, 완주, 무주, 장수, 부안 등 7곳이 교체됐다.
군산과 정읍, 김제 부시장에는 윤동욱 문화체육관광국장, 임민영 새만금추진지원단장, 허전 중국사무소장(파견) 등이 각각 임명됐다.
완주와 무주, 장수, 부안 부군수에는 정철우 잼버리추진단장, 이경진 총무과장, 유태희 사회재난과장, 한근호 도지사 비서관 등이 내정됐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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