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전북본부 제공

LH전북본부(본부장 임정수)는 전북도, 전북사회적기업협의회, 전주연탄은행과 합동으로 지난달 28일 사옥별관 및 주자장 등에서 ‘문화와 예술이 있는 사회적경제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퓨전국악 문화공연과 20여개 사회적기업 등이 참여한 사회적경제 착한상품 장터, 취약계층 및 방문고객 등을 위한 사랑의 나눔밥상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이 진행됐으며 약 500여명의 지역주민 등이 행사장을 찾았다.

특히, LH가 주관한 ‘더 하모니 콘서트’는 지난해부터 정기 시행되고 있으며, 6월 국악 공연에 이어 7월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등을 초청해 인형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사회적경제 개념을 널리 전파하고 사회적경제 제품, 서비스 홍보 및 판매 확대 등을 도모하기 위해 약 20여개 사회적기업 및 자활기업 등이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장터는 8월까지 매주 금요일 상설개최 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주연탄은행은 ‘사랑의 나눔밥상’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삼계탕을 무료 제공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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