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뚝딱! 여름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되는 페스티벌 기간 중, 건당 미화 500달러 상당액이상 환전 또는 송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 원권'을 1,000명에게 제공한다.
또, 같은 기간 내 농협은행을 '해외체재비'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 지정하고, 송금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NH멤버스포인트 5만점'도 증정한다.

이와 관련, '올원뱅크'앱의 '알뜰! 환전' 서비스를 이용하면, 1일 미화 2,000달러 상당액 이내에서 주요통화(USD, JPY, EUR)는 90%, 기타통화는 40% 우대 환율을 제공한다.

환전고객 또는 영업점에서 송금한 모든 고객에게는 농협몰 3천 원 할인, 와이파이도시락(포켓와이파이) 15% 할인, 공항철도 직통열차 1,500원 할인, 수하물 보관서비스 10% 할인 등 다양한 제휴서비스 혜택도 제공된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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