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은 지난달 29일부터 이틀 동안 제11회 고용노동부장관기 전국족구대회에 응급상황을 대비하고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의료지원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임신호 병원장은 “주말 궂은 날씨 속에서도 전국 족구인들의 열정 속에 무엇보다도 대회를 안전하게 마칠 수 있어서 감사히 생각한다. 전주병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권순재기자·aongl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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