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규순) 특화품목기술지원센터는 4일 순창군 밤 생산자 40여 명과 함께 공주지역을 방문, 6차 산업 발전의 활성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일정은 수확체험이 활성화 돼있는 어물마을을 찾아 마을기업 운영 현황 및 마을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채로운 체험활동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규순 본부장은 "현재 밤 산업이 점점 하향산업이 돼가고 있는데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마을 단위의 체험장을 조성해 밤산업이 다시 활성화 될 수 있게 지원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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