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부 질의 쏟아진 전주 상산고

김형민 기자l승인2019.07.11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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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산고의 자사고 재지정 최종 취소여부가 빠르면 다음주 중 판가름 날 전망이다.

이는 유은혜 교육부총리가 1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의에서 민주당 박경미(비례대표))의원 등 교육위 의원들의 질의에 답한 것이다.

유 부총리는 이날 자사고 재지정 평가와 관련, "교육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게 동의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다음 주 중 전북교육청 등의 자사고 지정 취소에 대한 동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전북과 경기, 그리고 부산교육청이 재지정 취소 결정을 내린 자사고에 대한 청문 절차를 마쳤고 조만간 교육부에 동의 요청을 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같이 거듭 밝혔다.

다음주 동의 여부가 결정되는 대상은 전주 상산고, 경기 안산동산고, 등 3개 학교다.

한편, 이날 국회 대정부질의에서는 전주 상산고 등 자사고 재지정 평가와 관련한 의원들의 질의가 쏟아졌다.

이낙연 국무총리도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재지정 평가와 관련, "교육부 청문과 동의 절차가 남아있다. 교육부가 법령에 합치하는지 여부를 가장 중점적으로 보게 될 것이며, 저도 동의 여부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자사고 평가 기준을 소급 적용해 사회 안정성이 깨지고 갈등이 발생했다'는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변한 것이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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