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영 작품

  문화공간 기린(관장 이현옥)에서는 8월 18일까지 두 번째 미술관 소장 작품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는 ‘동양의 피카소’라 불리는 고 하반영작가의 작품7점을 비롯하여, 홍순무작가의 1959년도 작품 ‘좌상’과 2015년도 ‘농악’, 군산대학교 미술대학 김정숙교수의 ‘천년한지, 달빛에 물들다’에 소개된 작품과 예원예술대학교 미술조형과 이철규교수의 금을 소재로 한‘Gold story-fortune’‘상생-합’, 유휴열, 이적요 그리고 기린미술관 이현옥관장의 작품 등 서양화와 한국화  41점이 전시된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로 무료이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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