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신미란)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지원과 고용안정을 촉진하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적극지원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여성친화 일촌기업'을 모집한다.

여성친화 일촌기업에 대해서는 새일여성(결혼이민)인턴 및 환경개선사업이 우선지원 되며, 구인·구직 정보 교류,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교육, 양성평등 교육, 고용유지 및 직장적응프로그램 등을 지원받고, 협약기간은 2022년 7월 까지 3년이다.

현재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일촌협약을 맺은 채용업체는 총 59개이며, 인턴은 1인당 300만원을, 환경개선사업은 총 개선비의 70%,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에 대한 문의는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540-4122로 문의하면 된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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