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관(세관장 진운용)은 17일 백성태 관세행정관을 2분기 '꽃심-전주세관인'으로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백 행정관은 '익산통합청사' 기금 개발사업 사업계획 승인을 획득해 익산세관 비즈니스센터 청사 신축을 추진해 기관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진운용 세관장은 "수상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전주세관인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찾아서 지원하는 관세행정을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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