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독립영화협회가 지역기반 영화제작의 활성화와 작품 완성도에 기여하기 위해 2019지역영화 음향후반제작지원작을 공모한다.
  2019년 제작 완성 예정 작품 중 심사를 통해 단편 2~3편을 선정, 전주음향마스터링 스튜디오에서 음향믹싱작업을 지원한다. 
  접수는 17일부터 8월 4일까지. 자세한 사항은 전북독립영화협회 홈페이지 (www.jifa.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전화는 063-283-6178 이다.
  전북독립영화협회 관계자는 “전북지역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지역독립영화의 안정적 후반작업으로 작품의 완성도와 제작비 절감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