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지난 16일 행정안전부 주최 ‘2019 지방규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할 도 대표 사례 9건을 선정해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예비심사에는 4개 분야에 12건이 참가해 창의성과 난이도, 효과성, 확산 가능성 등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9건(중앙법령 및 제도개선 4, 자치법규 개선 2, 적극행정 등 행태개선 2,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1)건이 최종 선정됐다.
기관별로는 도 본청 3건을 비롯해 전주·완주·군산·익산·정읍·남원 각 1건 등이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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