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 전북본부 제공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정은호)는 '2019년 산업안전 보건 강조기간'을 맞아 지난 4일, 16일, 18일 총 세 차례에 걸쳐 신입 사원 및 협력회사 담당자 등 약 100명을 대상으로 전라북도 소방 119 안전 체험관(임실군 소재)을 방문, '재난 월드 프로그램' 체험 교육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은호 본부장은 "지진·태풍 체험, 방사능 대피 체험, 4D 재난 영상 체험 등 평상 시 경험치 못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언제든 재난은 발생될 수 있고 개인의 안전 의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공감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향후 전력산업 근로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더 새롭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안전사회를 위한 공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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