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성신용협동조합(이사장 정진경)과 전주 대자인병원(병원장 이병관)은 지난 18일 대자인병원 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조합원(가족 포함)의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등의 예방사업에 기여하고자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발전과 우호증진, 지역사회복지 증진, 임직원 및 조합원의 건강검진 등 예방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정진경 이사장은 "양 기관이 협약을 통해 4,200여 명의 조합원의 맞춤 건간검진, 예방접종 등 복지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성신협은 인근학교 장학사업 및 소외계층 연탄, 이불, 난방용품 나눔행사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