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2시 40분께 익산시 합열읍 한 공장 신축현장에서 근로자 A씨(47)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7m 상당의 높이에서 철골작업 중 추락해, 머리와 팔 등을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의 상태는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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