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 장수경찰서장은 23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동료의 사기저하 및 경찰조직의 신뢰회복을 위한 '의무위반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경찰관의 직무상 잘못된 사례 및 의무위반 행위 등을 중점으로 유사비위 재발방지 또는 조직 내 자정분위기 확산하는 차원에서 징계 현황 및 의무위반 발생 사례 등을 교육했다.

박정원 서장은 “경찰관의 잘못된 직무사례와 의무위반은 본인뿐만 아니라 경찰을 신뢰하는 국민에게도 그 피해가 돌아가는 만큼 국민에게 신뢰와 믿음을 줄 수 있는 장수경찰이 되자”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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