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농협 유재도 본부장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중앙회가 주관한 '2019 상반기 종합업적 평가'에서 사무소 부문과 지역본부장 부문에서 각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사무소 종합업적 평가는 크게 교육지원, 상호금융, 관리부문으로 구성되며 전북농협은 전 부문에 걸쳐 만점을 받았다.

지역본부장 평가는 교육지원과 경제사업 추진과 관련된 사무소장 역량을 계량화 한 것으로 유재도 본부장은 ▲'국민의 농협 가치 전파 및 홍보'를 위한 농민신문 활용 ▲논타작물 전환 사업 ▲지자체 협력사업 등 다수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유재도 본부장은 "상반기 종합업적 1위 달성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도 종합업적뿐만 아니라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과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자"고 말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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