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아산면 이장단(협의회장 강희문)이 나섰다. 실제 아산면 이장단은 지난 25일 1인당 10만원씩 모두 300여만원의 고창사랑상품권을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특히 이날 이장단과 아산면 직원들은 상품권 구입방법과 활용법 등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고창사랑 상품권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숙의를 이어갔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에는 아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면 직원들이 고창사랑 상품권을 구매(250 만원 상당)하는 등 상품권 활성화에 관내 기관사회단체와 공무원들이 앞장서고 있다.

이성수 면장은 “고창 사랑상품권을 보다 많은 면민들이 구매하고 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신동일기자.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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