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용식)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전북경찰은 경찰과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추진 계획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의 역할 등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전북경찰 조용식 청장은 “유관기관들의 애로사항과 불안사항을 잘 해결할 수 있도록 경찰이 더욱 노력하겠다”며 “우리 사회에서 범죄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사회적 약자를 경찰이 가장 먼저 배려할 수 있도록 정성치안을 펼치겠다”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