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대표 김택천)은 지난 31일 부안군 석신마을에서 하희동 이장 등 마을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비점오염 줄이기 역량강화 활동을 진행했다.
  천연물파스와 비누를 만들며 비점오염 유발하는 화학제품을 알아보고 생활 속 무심코 사용하는 화학제품을 줄여 나가는 등 비점오염저감 실천 활동을 주민과 함께 했다.
  또한 환경동화 ‘찰랑찰랑 빗물 저금통’을 어르신과 함께 구연동화로 재연하는 과정을 통해 비점오염을 줄이는 빗물 활용법을 알아보는 등 유익한 교육의 시간도 가졌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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