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테크노파크 특화센터 전북디자인센터가 공식 홈페이지(http://jbdc.jbtp.or.kr)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개소 1년을 맞는 전북디자인센터는 디자인역량강화사업, 디자인자문단 운영, 귀금속 관련 장비지원, 스튜디오 촬영 등 다양한 종류의 기업지원사업과 정책 발굴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홈페이지 메인에는 센터 소개를 비롯해 진행중인 기업지원사업 및 센터에서 운영하는 ▲입주안내 ▲시설안내 및 예약 ▲귀금속 장비 안내 및 예약 ▲제품촬영 스튜디오 안내 및 예약 등 이용가능 시설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다.

또, 도내기업 및 도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반응형웹으로 제작, 쉽게 홈페이지에 접근할 수 있고 간결한 메뉴구조를 통해 정보의 가독성과 전달성을 높였다.

유재갑 센터장은 "홈페이지 개소를 통해 센터에 대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고 접근성을 높여 누구라도 홈페이지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도내 기업에 도움되는 많은 정보를 알리고, 더 활발한 소통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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