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식 전북청장은 전주덕진경찰서를 찾아 남기재 덕진경찰서장과 각 과‧계장, 지역주민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주민대상 치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각 동별 주민대표와 여성·다문화·아동과 같은 사회적 약자 보호 기관 관계자 등의 지역 주민들을 초청하여 전북경찰의 치안활동 방향인 4대 핵심가치(정성, 정의, 정감, 정진)를 설명과 이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 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청 조용식 청장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주민들을 초청하여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해 준 덕진경찰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정성을 다하는 덕진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