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무용협회전라북도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전라북도가 후원하는 2019년 제3회 학술 심포지엄 및 하계 강습회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소셜캠퍼스온 전북 5층과 우진문화공간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학술 심포지엄은 ‘무용인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5일 오후 1시 소설캠퍼스 온 전북 5층에서 개최된다.
서울대스컴퍼니 이재영 대표가 ‘공연예술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 보훈무용예술협회 류영수 이사장이 ‘무용인의 발전방향 모색’,   마이스테이지 선홍진 대표가 ‘무용분야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한다.
이날 사업설명회도 같이 진행한다. 하계강습회는 6일과 7일 이틀간 우진문화공간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한국무용 실기는 서경대학교 전순희 교수, 현대무용 실기는 더파크댄스 박근태 대표, 발레 실기는 이원국 발레단 이원국 대표가 수업을 진행한다.
전북무용협회 염광옥 회장은 “전라북도 무용인들이 서로가 힘을 모아 무용계를 이끌고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병재기자·kanadasa@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