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자대상자 59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융자지원 안내와 친절교육이 지난 2일 고창군청 5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교육은 소상공인들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와인드컴퍼니대표이자 생각성형전문가로 활동 중인 박근아 강사를 초청해 ‘소통을 위한 시크릿 친절 소통법’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정길환 상생경제과장은 “이차보전금 지원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영자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운전자금 융자지원 대상자는 협약된 금융기관에서 최대 3000만원의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1년 거치 2년 상환 조건으로 4%이내의 이자가 지원될 예정이다.

/고창=신동일기자.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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