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5일 공립 유치원교사 추가선발 최종합격자 23명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이 정부의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으로 추가 선발한 ‘2019학년도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 따른 것.

1차 시험(교직논술과 교육과정) 합격자 대상인 2차 시험(심층면접과 수업실연) 시험에선 일반 분야 36명이 응시해 22명, 장애 분야 2명이 치러 1명 모두 23명이 뽑혔다. 이들 모두 여성으로 여성 선발비율 100%를 기록했다.

개인별 성적은 9일까지 전라북도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http://edurecruit.jb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들은 8일과 9일 이틀간 임용 관련서류를 제출해야 한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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