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최근 추경읕 통해 확보한 환경 분야 국비 358억 원을 연말까지 100% 집행할 계획이다.
6일 도가 밝힌 분야별 추경예산 확보 상황을 살펴보면, ▲미세먼지 대응(총 7건·국비 294억) ▲목재산업시설현대화(4억) ▲산불예방시스템 구축(9억) ▲불법 폐기물 처리 대응(11억) 등이다.
미세먼지 대응 분야의 경우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국비 164억), 수소차·수소 충전소(90억),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사업(9억), 미세먼지차단숲(11억), 쿨링&클린로드(4억8000만), 운행제한 단속시스템 구축(10억),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5억) 등이 포함됐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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