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국가예산 확보위해 기재부 막바지 총력전

김대연 기자l승인2019.08.07l3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전북도가 내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돌입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7일 서울로 상경해 기재부 예산실장, 총괄·사회·경제·복지예산심의관 등 예산 핵심인사를 면담하고 자동차·조선 등 기존 주력산업의 체질강화와 미래산업생태계 구축에 필요한 예산이 정부안 예산에 반영되도록 요청했다.

이날 국가예산 확보 활동은 기재부 예산심사가 오는 19일 마감을 앞두고 있어 도 핵심사업 반영을 위한 중요 시기라고 판단해서다.

이날 송 지사는 기존 주력산업의 고도화와 산업구조 다각화 및 미래신산업 육성을 위해 인력양성 및 기술사업화 국비 90억원 ‘중고자동차 수출 복합단지 조성’ 구축비 50억원, 가변플랫폼 기반 소형 전기버스·트럭 운영시스템 개발비 45억원 등을 요청했다.

식품-종자-ICT농기계-미생물-첨단농업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마트 농생명 밸리 육성을 위해 ‘동물용의약품 효능 안전성평가센터 구축’ 5억원과 ‘복합미생물 산업화 기반’ 실험실 구축비 14억원 등 반영을 건의했다.

속도감 있는 새만금 개발과 2023새만금세계잼버리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새만금유역 수질개선을 위한 특별관리지역 지정 및 현업축사매입비’ 125억원, ‘새만금 산단임대용지’ 280억원, ‘새만금 신항만 부두시설건설’ 51억원, 새만금 상수도 건설 10억8000만원 등의 반영 필요성을 설득했다.

도내 각 지역별 관광자원을 특성화·연계하고 수요자 중심의 여행체험 1번지 실현 및 전북의 자존의식 복원을 위해 ‘전라유학진흥원 설립’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비 5억원, ‘출판산업복합센터 조성’ 타당성용역비 5억원 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임상규 도 기획조정실장은 “기재부 단계 이후 국회 단계에서도 지역 국회의원 등 범전북 출신 의원과의 협력으로 예산활동에 나설 예정이다”고 말했다./김대연기자·red@


김대연 기자  saint-jj@hanmail.net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대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전라일보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5038]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5  |  대표전화 : 063)232-3132  |  팩스 : 063)284-07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 동 성
Copyright © 2019 전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