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순창지사 사회봉사단(순창지사장 김한복, 노조지회위원장 김한근)은 지난 5일 순창읍과 풍산면, 구림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노후 된 가전제품 교체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로 지역아동센터들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가전제품 위주로 교체가 이뤄져 보육 환경개선에 크게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김한복 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역과 소통하며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아이들 교육환경 개선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 순창지사는 ‘노후 전기설비 보수’, ‘저소득 국가 유공자 지원’ 등 한전사회봉사단을 통해 다양하고 폭넓은 지역 사회 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활동으로 사회적 기업인 동시에 대표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순창=이홍식 기자. hslee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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